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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김완용 이사장의 역점 시책의 일환으로, ‘나누는 情, 행복한 한가위’리는 슬로건 하에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자매결연으로 꾸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선린애육원 이외에도 오천 미소 단기 보호센터도 함께 찾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완용 이사장은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복상자를 받고 우리의 이웃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우리 이웃들과 훈훈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오늘 전달하는 물품이 우리 아이들과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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