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육군 제5사단 자매결연 협약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4 13:48:24
【연천 = 타임뉴스 편집부】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3일 육군 제5사단 회의실에서 5사단(사단장 정진경 소장)과 기술 및 정보교환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자매 결연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해 상호 도움이 되는 학군 협력활동에 관한 기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취해졌다.

협약에 따라 신한대는 부대 장병과 관계자에 대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각종 문화행사에 장병들을 초청키로 했다.

또 △부대 내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 △기술인력 공급 및 경영기술 개선 △현장실습 및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학술정보 제공, 겸임교원 위촉 및 워크숍 개최 △장학금 추천 및 장학금 지급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신한대 관계자는 “휴전선 최일선에서 전방의 한 축을 굳건히 지키는 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뜻 깊다”면서 “양 기관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룬다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