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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협의체 회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민간자원 연계 및 지원 등에 협력하며 교류 확대를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40세대를 초대해 음식 나눔 및 위문품 전달 활동을 시작으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70세대에 한우가공식품 21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지원했다.
엄기대 대표는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석 읍장은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 등에 기초한 민‧관 협력사업 발굴로 특화된 맞춤형복지 서비스 기반을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보성군에서는 개인별 맞춤행복을 지향하는 정부3.0에 발맞춰 기관 간 소통과 교류·협력 등을 통한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성화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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