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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제198회 임시회 폐회

우진우

woo0590@naver.com | 기사입력 2015-09-24 10:10:08

【서울 = 우진우】마포구의회(의장 차재홍)는 9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98회 마포구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관광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이 수정의결 되었으며 ▲서울특별시 마포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마포구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이 원안의결 되었다.

마포구의회는 ‘201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 전승학 의원을 위원장으로, 강희향 의원을 부위원장으로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1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한 후 제2차 본회의에 상정·처리하였다.

끝으로 9월 8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위원회가 심사하여 상정한 각종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제198회 마포구의회 임시회가 마무리되었다.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차재홍 마포구의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