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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날은 추운 날씨관계로 실내에서 진행됐으나, 이번 추석절엔 인근 상림숲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함양박물관 관계자는 “전통민속놀이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우리 문화를 일깨우는 교육효과가 있고 귀성객들에겐 어린 시절 즐긴 놀이문화에 대한 향수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온 가족이 박물관을 찾아 전시실을 둘러보며 함양의 역사를 되새기고 놀이문화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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