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24일 안의면에 따르면 안의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던 성혁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안의어린이집 원장은 교직원 및 학부모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케 하는가 하면 동종업계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들에게도 소식을 알려 3개 어린이집도 사랑의 마음을 보탰다
지난 23일 안의면사무소를 찾은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7명은 안의어린이집·서상분원 어립이집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 158만원, 휴먼시아 어린이집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 50만원, 함양군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일동 100만원 등 총 308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친구들과 해맑게 뛰놀아야 할 성혁이가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소식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해 예전처럼 웃는 얼굴로 어린이집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