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송편빚어 나누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3 11:18:47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9월 22일, 남양주시 도농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달하고자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정성스레 만들어 포장한 송편과 치약, 두유 등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어려운 가구에 나눠줄 송편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생필품 등과 함께 포장하였고, 포장된 물품은 홀몸노인, 조손가정,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부부 등 60가구에 전달됐다.

송편을 받은 한 어르신은“명절 때마다 혼자지내기 때문에 외로울 때가 많은데,잊지 않고 챙겨주는 마음에 감동하였고, 특별히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순옥 새마을부녀회장은“회원들이 매년 한마음으로 우리 이웃을 위해 송편을빚고 나누는 일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너무 고맙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우리의 정성으로 보름달보다 속이 꽉 찬 맛있는 송편을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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