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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의 주요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시흥시 정부 3.0 국민맞춤서비스 선도과제인 ‘시흥창의체험학교’ 교육현장까지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공동교육과정, 학부모 자원활동가를 통한 창의체험학교 학부모강사 활동사례, 마을교육 자원지도를 그려가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방산동 가마터 아트스쿨> 등 창의체험학교부터 시흥 전역의 마을학교 현장 등을 둘러보며, 현장을 견학했다.
벤치마킹을 온 교육분야 관계자들은 특히 “교육을 위해 ‘떠나는’ 도시에서 교육을 위해 ‘남는’ 도시”로 변화시킨 시흥시의 교육에 대한 고민에 많은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완주군에서 온 한 학부모는 “현장학습에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놓은 것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다”며 “우리 군에 가서도 시흥처럼 마을교육에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역할들을 고민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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