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3 10:28:24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동두천시 보산동새마을협의회 회원 박충영씨는 지난 22일 보산동 관내 싸리말 경로당을 방문해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로당 어르신 10여분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매월 관내의 경로당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보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박충영씨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어르신들께 수년간 한결같은 봉사를 하고 있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싸리말 할아버지경로당 이상열 회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이·미용 봉사를 해 준 덕분에 깔끔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만날 수 있어 고맙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충영 회원은 “친자식을 맞이하는 것처럼 어신들께서 반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이·미용 봉사 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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