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 신나리한가족 전국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휠체어 부문 국내 최강 확인
김성호 | 기사입력 2015-09-21 16:23:25
【울산 = 김성호】지난 9월 19(토)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제8회 신나리한가족 전국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휠체어 부문 전국 최강의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영호&이은지 선수는 휠체어 라틴5종, 장혜정&이재우 선수는 휠체어 스탠다드 5종, 이영호&장혜정 선수는 듀오 5종, 장혜정 선수는 싱글우먼 5종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은 “2015년 10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11월 로마 세계 휠체어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호(앞줄 왼쪽 첫 번째)서상철 감독(뒷줄 왼쪽 첫 번째), 이은지(뒷줄 왼쪽 두 번째)장혜정(앞줄 오른쪽 첫 번째)이재우(뒷줄 오른쪽 세 번째)

휠체어 라틴5종 1위(앞줄 왼쪽 첫번째-이영호 선수, 뒷줄 왼쪽 첫번째 서상철 감독, 두번째 이은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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