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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인민군 및 중국군 포로 최대 17만 명 까지 수용한 거제포로수용소는 민족전쟁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통일을 염원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었다.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에서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골목길에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를 감상하며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회사생활로 인하여 아이들과 장거리 여행을 가기 힘들었는데,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역사를 진지하게 배우고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을 하게 되어 정말 행복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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