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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연천군 연합회(회장 조남미)은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뜻을 모아 후원금 2백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이 단체는 여성농업인의 화합과 농업발전을 위해 2013년 발족된 농업후계자 모임으로 지난 구석기 겨울축제 수익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또 경기도 공동모금회도 ‘2015년 기획 한가위 생계비 지원사업’으로 연천군에 2천4백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나눔문화가 절실히 필요한 요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여성농업인 연천군연합회 회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기탁된 후원물품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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