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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는 스마트폰 문자, 채팅, 이메일등 자판에만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손편지만의 감성을 통하여 가족애와 이웃사랑을 일깨우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육군 제5799부대의 협조로 부대 내에서 개최하여 우리가 평소 볼 수 없었던 군장비(K-9 자주포)의 기동 훈련과 군수장비의 관람, 생활관 견학, 그리고 병영 식사 체험 등 새로운 병영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생각의 주머니』가 공개되었고, 사전접수 한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부대 곳곳에 모여 앉아 주최측에서 제공한 편지지와 도화지에 정성스럽게 작품을 쓰고 그려냈다. 대회를 준비한 주민자치위원회 양형수 위원장은 “시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우리 자치위원회가 앞으로도 살기 좋은 별내면을 위하여 여러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작을 비롯한 대회 제출 작품들은 코팅 후 별내면 주요 산책로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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