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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하공연으로 가야금 연주와 민요 공연, 마술공연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송라초등학교 자원봉사 학생 30여명이 직접 만든 한지 전등을 어르신들께 선물하며 고마움과 축하의 마음을 전달해 한껏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초대받으신 박**(80세) 어르신은 케익의 촛불을 불어 끄시고 나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우리 같은 노인들을 잊지 않고 잔치까지 차려주어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원종철 화도읍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과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이어져 더불어 사는 화도읍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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