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워크숍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8 14:14:30
【완도 = 타임뉴스 편집부】전국에서 귀어 1번지로 손꼽히고 있는 완도가 귀농인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박 2일간 귀농인 32명이 성공적으로 영농정착 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의 융화와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인간관계 관리기법, 농업농촌과 6차산업 차별화, 효과적인 농산물마케팅, 지역특화작목 비파 재배농장 견학 등을 실시하였다.

강사로 나선 원평 허브농장 이종노 대표는 강의에서 농업의 중요성, 경쟁력 강화, 농업환경에 대한 대처법과 6차산업 차별화 등 농업 경영 마케팅 전략을 생동감 넘치게 설명 하였다.

특히, 본인의 귀농 후 농장운영 사례 통한 귀농귀촌 이해하기 교육은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김광국 완도군귀농어촌인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배울 수 있어 귀농에 큰 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귀농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유능한 농촌인력을 확보하여 대외적으로 농업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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