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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추석 명절 준비를 위해 황금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의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장협의체(회장 이봉석)에서는 양금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시가지 일원에 걸쳐 불법광고물, 노장적치물,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비, 수거하였다.
평소 구석구석 산재한 영농 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활동은 물론 김천시민의 식수원인 감천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홍재구, 이순식)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경자)에서는 양금동의 명물인 양금폭포 주변과 국도․지방도 약 4km구간의 도로변에 휴지 등 각종 쓰레기 약 1톤 분량을 수거해 청결한 거리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장귀희 양금동장은 “동을 위해 환경 정비에 참여해 준 통장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 자연보호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항상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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