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한글사랑 황강백일장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8 13:27:16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문학 소질을 뽐내는 자리가 될 제21회 한글사랑 황강백일장대회가 18일 오전 10시 일해공원 야외무대 및 향파 이주홍선생 시비 앞에서 문인협회합천지부(회장 김숙희)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특히 한글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한글을 주제로 한 한글사랑 백일장대회로 개최되었으며, 또한 초등학생이 처음으로 참가하여 초중고등학생 300여명이 함께한 대규모 행사로 초등부는 한글, 친구, 한가위 등 8가지 시제, 중등부는 한글, 여행, 통일, 이산가족 등 7개 시제를 놓고 진행되었다. 

김숙희 합천문인협회장은 우리 고유의 한글을 알리고 사랑하자는 목적으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훈민정음 해례본의 우수성을 본받아 풍성한 마음과 심성을 기르는 기초로 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 결과는 해당학교 통지 및 합천문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며, 장르별 시상(장원1․차상1․차하2․장려 약간)은 11월 5일(목) 저녁 합천읍사무소에서 개최되는 문학의 밤 행사 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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