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오전 10시 30분부터 실시된 자연정화활동은 기관·단체장 20여명과 능서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진오 능서면장은 “시민이 함께하고 있는 깨끗한 여주 만들기는 내가먼저라는 솔선수범과 실천이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우리 능서가 앞장서서 깨끗한 여주와 살기 좋은 능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능서면은 소중히 가꾸고 보호해야 할 중요하천인 양화천이 있다. 양화천은 남한강 수질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주요 하천으로, 능서면민이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환경자원이다, 무단방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물론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내 고장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겠다”며 감회를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