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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직업소개사업의 육성․지원 및 선진화를 위해 직업소개종사자에게 최근 직업소개와 관련한 개정 법령 등을 설명하고 고용 건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 8개 시·군 직업소개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소개제도, 직업윤리의식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올해부터‘구직자 권리보호를 위한 준수사항’과목이 추가돼 종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업소개종사자들은 "최근 개정된 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어 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교육에 참석해 구직자 권리보호 및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승철 진주부시장은이날 인사말을 통해“사회취약계층 등의 취업률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직업소개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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