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제19대 김복운 부시장 명예로운 퇴임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7 10:55:33
【하남 = 타임뉴스 편집부】하남시 김복운 부시장이 18일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후배를 위한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진다.

김 부시장은 1982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기도 지역경제과, 감사과를 거처 조사담당관, 감사담당관 등 경기도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2014년 1월 하남시 제19대 부시장으로 부임, 2015년 1월에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였다.

김복운 부시장은 1년 9개월간 하남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하남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남유니온스퀘어 조성사업, 지하철5호선 연장사업 및 미사강변. 위례신도시 건설 등 지역현안지구 개발사업에 책임감있는 추진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평소 김 부시장은 업무에 있어서는 날카로운 지적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으며 경기도에 재직하는 동안은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2회 연속 선정될 정도로 늘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족처럼 따뜻한 공직분위기를 주도하여 항상 후배 공직자들의 존경과 청렴 공무원의 표상으로 비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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