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나눔가게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1년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가게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가게’ 현판을 부착하여 가게에는 자긍심을 부여하고 이웃에게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선정된 나눔가게는 4개소로 부강세탁소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 14가구에 대해서 무거운 이불세탁을 지원하고, 선 이발관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7명을 매월 방문하여 이용 봉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시골집은 매월 생신을 맞은 홀로 사는 어르신 5~6명에게 점심을 제공해 오고 있으며, 뚜레쥬르 부천고강점에서는 모․부자가정 9세대와 경로당 8개소에 빵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종복 고강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고 있으며, 나눔가게의 확산을 통해 지역의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다고 했다.
고강1동복지협의체에서는 나눔가게에 대한 홍보와 발굴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