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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 활공장은 기존의 진입로가 누후하고 활공면적 좁아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였으나, 총 5억원의 국비를 투자하여 기존 활공장 진입로 10m를 포장하고 주변 공간을 넓혀 이용에 따른 편의를 대폭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봉래산(해발 800m)에 연면적 1,050㎡ 규모의 추가 활공장(전망대 복합사용)을 조성함으로써 패러글라이딩 전국대회 유치의 여건을 마련하고, 2인승 탑승 체험비행 여건을 확대하여 봉래산의 상징성과 명소로써 별마로천문대와 함께 관광객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래산 패러글라이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연간 청명 일수가 많고 30분 이상(전국 평균 25~30분) 체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넓고 안전한 동강둔치 착륙장이 있어 연간 10,000여명의 체험비행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
신명순 전략사업과장은 “우리군은 산림과 하천을 이용한 레포츠 시설이 풍부함을 고려할 때, 레저 스포츠의 개발과 보급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레포츠 시설의 질적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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