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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미분양된 법성포뉴타운 공한지는 무성한 잡초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법성 농촌지도자회의 제안으로 작년부터 미분양 공한지에 유채를 파종하여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7월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를 1ha 규모로 파종하여 9월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며 만개한 코스모스 꽃밭이 법성포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박영철 법성면장은 “봄 유채꽃밭에 이어 가을 코스모스 꽃밭을 일궈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법성을 만들어 다함께 잘 사는 지역발전의 밑거름을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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