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고 실천하는 읍면동 사랑연구회 눈에 확 띄네
박한 | 기사입력 2015-09-16 07:00:34
【진주 = 박한】진주시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고 민원을 상담 해결 해 주는 읍면동 공무원들의 One-stop 역량을 한 층 더 높여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7월부터 32개 읍면동 393명의 직원이 업무 분야별 연구팀 77개를 결성하고 각자 팀에서 팀명을 정하는 등 연구회 활동을 위한 기본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8월부터 점심 및 퇴근시간 후 등 근무 외 시간을 활용하여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읍면동 “사랑 연구회”는 지역 여건에 맞는 발전 전략과 주민 복지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 수립, 추진, 성과 및 문제점 등에 대하여 서로 논의하고 소통하여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업무의 피드백으로 일하는 방식을 자발적으로 혁신하여 주민을 위하고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

지난해 발령받은 김모 여직원은 “주민등록 업무를 담당하면서 동 주민센터의 민원 창구에서 주민과의 대화는 업무에 관한 단순한 이야기에 그쳤지만 이번 사랑연구회에서 진주시 행정의 중요한 현안과 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정보를 얻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화와 토론이 업무에 아주 도움 되었다.”면서 “연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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