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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매장의 면적은 317㎡(96평)이며, 모집대상은 여주시에서 도자기를 직접 생산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체로 한정한다. 모집분야는 작품도자기, 액세서리, 기념품, 인테리어 소품 등 도자기공예분야와, 반상기, 접시, 냄비 등 생활도자기 분야로 구분된다.
입점업체는 도자, 인테리어 전문가 및 전문 VMD 등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에서 서류심사(1차), 실물심사(2차)를 통해 선정되며, 심사는 디자인, 상품성, 가격, 업체의 참여의지 등 총 4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접수기간은 9월 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서, 상품설명서 등 구비서류를 신륵사 관광지내에 위치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자기판매장 입점업체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http://www.yj21.net)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여주시청 지역경제과 도예진흥팀(☎ 031-887-2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경희 시장은 “아울렛 도자기판매장을 통해서 여주 도자기의 전통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예업체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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