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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화활동은 클린성주만들기의 일환으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보훈단체상을 정립하고자 고엽제전우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버려진 쓰레기를 일일이 비닐봉지에 담고 예초기를 동원하여 선원교 다리 및 도로주변의 풀을 베어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석한 박일수 고엽제전우회장은 “도로여건상 교통량이 많아 회원들이 정화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별다른 사고없이 도로변이 정리되었으며, 또한 강 주변에 낚시꾼들이 버려 놓은 쓰레기로 인해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오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말끔히 치우게 되어서 기분까지 상쾌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엽제전우회 성주군지회는 월남참전이 안겨준 역사적 의의와교훈을 상기시키고 후세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자 126명의 회원으로 결성되어 있으며 보훈 및 안보행사를 내실있게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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