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공일자리 300인 특별채용사업 참여자 모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4 16:03:13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메르스 종식 이후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한 ‘공공일자리 300인 특별채용’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15일부터 22일까지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공공일자리 300인 특별채용’ 사업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3개월 동안 실시되며, 창원시는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관광사업’ ▲만35세 이하 미취업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청년실업대책사업’ ▲지역여건을 반영한 ‘일반행정사업’ 등 3개 분야 총 41개 사업을 추진해 경기침체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18세 이상의 창원시민으로, 참여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 기존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 등)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임금 1일 3만9060원, 주5일 근무(65세 미만 근로자 기준)이며, 주·월차수당이 지급된다.

박부근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경기침체로 서민가계에 불안감이 더욱 커지는 요즘, 양질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하여 서민경제도 살리고 창원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일자리 300인 특별채용’ 사업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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