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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과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지역별 향토자원의 융복합화와 제품화를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우수 향토제품을 발굴하고자 지난 8월 심사를 진행하였고,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와 소비자들의공개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바이어, 프로슈머, 명절상품 3개 부분에서 9개의 우수 향토기업 제품을 선정하였다.
특히 ㈜한국동백연구소가 수상한 “바이어 부문”은 그동안 통영시가 지역향토자원인 동백씨앗에서 추출한 오일을 특화 및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다양한 수출지원 육성사업에 집중해 왔던 노력이 뒷받침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상식은 9. 17.(목) 한국경제신문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내년에는 우수한 향토제품의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활성화를위해 다양한 수출지원사업 추진과 우수향토기업 발굴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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