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과 해조류 미래가치 홍보의 장 마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4 12:03:58
【완도 = 타임뉴스 편집부】완도군이 전복과 해조류의 전국적인 홍보를 통한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에 나선다.

완도군은 9월 1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전복-Day 선포 1주년을 기념하여 ‘완도군 전복&해조류 특산품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과 각종 해조류의 가능성을 알리고 건강식품으로써 가치를 알리는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완도군 특산품 13절판 퍼포먼스, 특산품 퀴즈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삼계죽에 완도산 참전복을 넣은 '전복 삼계죽'을 비롯하여 다양한 특산품을 이용한 개발요리를 시식용으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향후회원과 명예면장들도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여 행사 성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전복&해조류 특산품 한마당을 통해 청정바다 수산물의 우수성을 도시권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며, “적극적인 특산품 마케팅을 통하여 시장을 개척하고 어민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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