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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 심곡3동에서 지난 9월 10일(목) 오전 10시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인 치매예방 프로젝트 "기억새로미(이하 기억새로미)'의 수료식이 있었다.
사전 축하공연인 1부 순서와 사업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2부 수료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기억새로미 사업 3개월의 여정을 돌아보며 성대하게 거행됐다.
기억새로미 사업은 심곡3동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하여 3개월간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어르신 중 한 분은 “지난 3개월의 여정이 꿈과 같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겨서 쓸쓸하게 지내는 노인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심곡3동의 “기억새로미"사업 외에도 부천시는 시민공모를 통한 2015년 건강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터전인 마을을 시민 스스로 만들고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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