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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2015년 평생교육 특강 ‘불법의료기기 피해 방지 교육’을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은 ‘건강기능식품 위해정보 신고 현황’에서 노인들에게 건강식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허위, 과대광고로 고액의 판매료를 챙기는 ‘떴다방’ 피해가 최근 3년간 9.6배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불법의료기기 피해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교육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5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경인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한상희 강사가 올바른 의료기기 구입과 사용요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종현 사회복지사는 “불법의료기기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니 잘 들어보시고 피해를 입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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