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교육문화연구원,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행사
김성호 | 기사입력 2015-09-11 14:49:35
【울산 = 김성호】동구지역 마을공동체 주민모임인 ‘효산 교육문화 연구원’(대표 이상주)은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동구 일산천 청소년문화의거리에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행사를 갖는다.

이번 사업은 울산 동구가 소통과 나눔의 행복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되어 4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추진되는 것으로, 청소년문화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효산교육문화연구원은 9월12일 오후 2시 일산천 청소년문화의거리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아나바다 운동과 벼룩시장, 놀이문화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소년 및 그 가족들이 가져온 물품을 사고팔며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상담부스, 댄스· 시낭송 등 지역청소년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상주 대표는 “이번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변에 일산천 청소년 문화거리가 청소년들에게 문화 쉼터를 제공하여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표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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