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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울산 동구가 소통과 나눔의 행복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되어 4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추진되는 것으로, 청소년문화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효산교육문화연구원은 9월12일 오후 2시 일산천 청소년문화의거리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아나바다 운동과 벼룩시장, 놀이문화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소년 및 그 가족들이 가져온 물품을 사고팔며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상담부스, 댄스· 시낭송 등 지역청소년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상주 대표는 “이번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변에 일산천 청소년 문화거리가 청소년들에게 문화 쉼터를 제공하여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표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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