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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행사는 부친(亡 김창영)의 기일을 맞아 살아생전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부친의 뜻을 기리고자 전달하게 되었으며,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시설 8개소,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정부지원을 받고는 있지만 다소 소외된 시설에 사랑의 계란을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시청 전정에서 선정 된 시설에 계란을 직접 전달했다.
김규동 씨는 “추석은 모든 것이 풍성한 시기여서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많이있다.
이런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선정된 시설 및 시설이용자들을 도와 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살아생전 이웃사랑 실천을 하신 아버지가 새삼 자랑스럽다”고 했다.
부친 故김창영씨는 『2001년 자랑스러운 시민상』수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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