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주체가 되며 지역과 소통하는 와부읍주민자치위원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1 11:04:39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9월 10일 한국자치학회에서는 강서구 주민자치위원 80명(위원장, 부위원장, 간사,담당 공무원 등)과 함께 우수 주민자치위원회 현장탐방벤치마킹을 위해 와부읍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학회의 교육과정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은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주민자치센터의 운영과 특성을 살펴보고 “한국자치학회”를 설명했다.

또한 교육생들은 와부읍 주민자취위원회에 강사들과의 교류나 수강생들의 만족도 등에 대에 심도 깊게 질문을 했다. 이에 김장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와부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분기별 수강생 수업만족도 설문조사와 상·하반기 강사 강담회를 실시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센터운영에 대한 방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시민 무료 강좌 개최와 월문천물향기축제 연 4회, 그리고 찾아가는 주민자치센터(연6회)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끈임없이 소통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리더가 먼저 변화하고 견학해봐야 타인에게도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과 봉사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특화교육과, 시민참여형 강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할 실천중심 학습을 통해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상호 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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