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넷 사랑의 오작교『삶의 현장』사진전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1 11:04:39
【남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남양주시화도읍 복지넷 사랑의 오작교 박종원 위원장은 지난 10일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역 로비 2층에서『삶의 현장』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마석 5일장’을 주제로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며 살아가는 장터 사람들의 고단한 삶과 애환을 30여점의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다.

10일 오후 2시에 열린 오프닝 리셉션 행사에는 남양주시의희 의장, 화도읍장, 화도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박종원 위원장은 “ 이 시대의 가장 후미진 곳에서 인간들의 고단한 삶의 모습들을 발견하고 싶었으며, 놀라운 성장으로 인구 10만명을 바라보는 화도읍의 ‘삶의 현장’ 인 마석 5일장의 과거 기록들이 많은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전은 9월 18일까지 열리며 전시회에서 판매되는 사진집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화도읍 복지넷 사랑의 오작교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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