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1 10:00:58
【하남 = 타임뉴스 편집부】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추석을 앞두고 시와 민간 합동단속반을 편성 14일부터 23일까지 원산지표시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전통시장, 대형매장, 제조·가공업체 등이며 점검내용은 농산물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등 표시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주요대상 품목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대추, 밤, 조기, 명태 등 제수용품이며, 선물용은 갈비셋트, 과일바구니, 한과류, 인삼제품, 전통식품 등 선물셋트 등 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는 지도. 점검과 더불어 재래시장 등에서 원산지 표시 준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나 표시방법을 위반한 업체 등에 대해서는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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