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구미지대 나들이 봉사활동 나서
어르신, 장애우와 함께한 따뜻한 점심시간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9-10 21:15:25
[구미=이승근]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구미지대(지대장 김석철)에서는 2015년 9월 9일(수) 오전 10시30분에 봉사대 회원, 구미시 교통행정과 직원, LG경북협의회 직원 등 20여 명이 금오랜드 및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다함’(구미시 옥성소재) 장애인생활시설 원생 20여 명과 함께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상쾌하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평소 혼자서는 나서기가 힘든 어르신과 장애우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걷고 담소를 나누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석철 구미지대장은 “나들이 나온 장애우들의 미소를 보니 내가 더 기쁘고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이러한 활동이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 구미지대는 지난 1992년 12월에 발대하였으며, 교통관련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매달 둘째 주 수요일을 ‘자장면 데이(day)’로 정해서 도움이 필요한 시설을 방문하여 무료로 자장면을 드리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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