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울산남구 문화예술제 행사 다채롭게 개최
김성호 | 기사입력 2015-09-10 14:03:19
【울산 = 김성호】울산 남구청이 후원하고 울산 남구문화원이 주최하는「제4회 울산남구 문화주간예술제」가 오는 14일부터 ~ 19일까지 6일간 “문화로 행복한 남구”라는 주제로 남구 문화원, 문화예술회관, 고래문화마을, 신화예술인촌 등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2년도부터 시작되어 4회째를 맞이하는「울산남구 문화예술제」는 오는 14일 저녁 6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마음미술대전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회’, ‘문화콘서트’, ‘지방정부 문화예술발전 학술대회’, ‘해피 포크 페스티벌’, ‘어린이 사생대회’, ‘청소년 해피 댄스 콘테스트’, ‘지붕 없는 미술관 전시회’, ‘가족사랑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 문화예술인, 아마추어 동호인, 지역민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문화예술행사로 서로간 교류·소통의 감동을 연출하는 문화로 행복한 남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예술제 개막식은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식전공연, 개회식, 축하공연(축원무, 남구 구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성악 등),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오는 16일부터 ~ 20일까지는 문화예술회관 1,2,3,4 전시관에서 전시되는 제14회 한마음미술대전 전시회는 5개 분야〔회화(한국/서양), 조각, 서예(한문/한글), 문인화, 사진〕210여점의 입상자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예술가들에게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18일 오후 3시 롯데시티호텔에서는「울산 남구 문화융성 구현 방안」이란 주제로 ‘지방정부 문화예술발전 학술대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울산대학교 편상훈 교수의 진행으로 10명의발제자와 토론에서남구의 문화예술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될 이번 문화예술제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문화로 행복한 남구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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