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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로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 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김도사의 말을 믿게 된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모두가 아이의 생사 보다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 속에 공형사와 김도사 두 사람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는데…
영화 “극비수사"는 드라마, 범죄 장르로 107분 상영에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 또한 관객들에게 영화 상영 전에 16일에는 부천오카리나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 17일에는 부천남중의 난타 공연 등 문화공연도 같이 보여준다.
소사구에서는 매월 셋째주 수,목요일에 무료영화 상영을 하고 있으며, 영화상영 관련 문의는 소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032-625-6022, 또는 트위터 @bc-sosaaAS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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