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는 지난 9월 7일 ㈜대연스포츠(대표이사 김대호)로부터 5천 8백만원 상당의 스파이크 운동화 300켤레를 후원받았다.
㈜대연스포츠는 1995년 북부천 나이키(NIKE)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에 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스포츠 유통업계의 선두주자이다.
그동안 ▲부천FC1995 후원 ▲ 부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재능기부 등으로 부천시에 많은 후원을 하는 사회공헌도가 높은 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대연스포츠의 김대호 대표이사는“기업이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감을 갖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육상꿈나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육상꿈나무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후원물품을 육상꿈나무들과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나눠주어 고른 혜택을 누리게 할 계획이다.
한편 ㈜대연스포츠에서는 부천FC에도 홈경기 시 경품추첨용 1천만원 상당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는데, 이는 첫 매장을 부천에서 시작한 인연으로 시민구단 부천FC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