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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8(화) 욕지면사무소(면장 이창구)에서는 복지 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관내 청소년들에게 보다 활기찬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습의욕 고취를 성취하기 위하여 욕지중학교 전교생에게 학습용 이어폰 30개를 전달하였다. 욕지중학교(교장 이효식)는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많은데, 모두에게 골고루 학습용 이어폰이 돌아가게 되어 학생들의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며, 더할 나위 없는 고마움을 전했다.
남은 학습용 이어폰 20개 역시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 모두 전달 되었으며, 저소득층 세대는 ‘이렇게 고급스러운 이어폰을 나에게도 챙겨줘서 고맙다’며 ㈜크레신(대표 이종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학습용 이어폰을 후원해주신 ㈜크레신 대표 이종배는 1979년 대표 취임 이후 여러 복지기관 및 저소득층 계층을 잊지 않고 매년 회사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회사 비전인 “자기 발전의 도전의식,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통한 인재 육성”처럼 다소 접근성이 떨어져 있는 도서면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지원해준 학습용 이어폰을 가지고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통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편 욕지면장(이창구)은 학습용 이어폰을 후원해주신 ㈜크레신(대표 이종배)에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상 접근성이 어려운 도서면 지역에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크레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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