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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과 경남도 지원금, 군 자체예산 등 1억 1800만원을 확보해 오는 21일까지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격려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400세대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보훈대상 등 모두 2540세대에 위문금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3개 읍·면의 경로당 368개소와 사회복지시설 7개소 등 375개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평소 어려운 가정과 결연을 맺고 있는 공무원 340명도 같은 기간 결연가정을 찾아 위로하고, 전실과소 및 읍면사무소는 물론 지역의 유관기관·단체·기업체·금융기관 등에 대해서도 어려운 가정의 위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김용준 주민복지과장은 “어렵고 소외된 계층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의 유관기관·단체·기업체·금융기관들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격려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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