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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6명의 작가들과 시민 70여명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9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배우 이천희 씨를 비롯해 디자이너 한정현, 박현진, 신명환 씨 등 국내 업사이클 가구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소재의 업사이클 가구 디자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지난 6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주최한 <업사이클아트디자인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인 ‘써클활동’의 이건희, 최현택 작가의 작품과 장려상 수상자인 천근성 작가의 콜라보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업사이클 가구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8월 1일부터 진행한 ‘나무로업사이클’ 가구 디자인 클래스의 수강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줄 계획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가구를 통해 재활용과 재탄생, 나눔의 의미를 지닌 굿 아트, ‘착한 예술’을 소개함으로써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에 관심을 갖고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월 12일 개관하여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4월4일 개장한 이래 65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수도권 유일의 광명동굴테마파크 제1주차장내에 있으며 앞서 개관전시 [Re-Born ART]전을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업사이클을 특화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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