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8일‘가구 기획 전시전(展)’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8 13:56:08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시장 양기대) 자원회수시설에 조성된 국내 유일의 업사이클 거점 공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업사이클 가구 기획 전시전(展)’ 을 열고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6명의 작가들과 시민 70여명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9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배우 이천희 씨를 비롯해 디자이너 한정현, 박현진, 신명환 씨 등 국내 업사이클 가구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소재의 업사이클 가구 디자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지난 6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주최한 <업사이클아트디자인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인 ‘써클활동’의 이건희, 최현택 작가의 작품과 장려상 수상자인 천근성 작가의 콜라보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업사이클 가구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8월 1일부터 진행한 ‘나무로업사이클’ 가구 디자인 클래스의 수강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줄 계획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가구를 통해 재활용과 재탄생, 나눔의 의미를 지닌 굿 아트, ‘착한 예술’을 소개함으로써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에 관심을 갖고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월 12일 개관하여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4월4일 개장한 이래 65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수도권 유일의 광명동굴테마파크 제1주차장내에 있으며 앞서 개관전시 [Re-Born ART]전을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업사이클을 특화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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