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추석맞이 경산 시민 특산물 소비 공략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8 11:16:06
【완도 = 타임뉴스 편집부】완도군이 추석을 맞이하여 경북지역 시민들의 특산물 소비를 공략한다.

완도군은 완도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어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9월 8일부터 2일간 경북 경산산업단지에서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판매부스 10동에 총10개(완도5,경산5)업체가 참여하며, 60여품목의 농․수특산물 (전복, 건어물, 가공식품, 비파, 젓갈류, 버섯, 된장류, 감, 더덕 등)을 판매 하게 된다.

추석을 맞이하여 경산시민들에게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판매 시장도 확보할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노화읍 북고어촌계(생산자단체)에서 전복을 직송, 싱싱한 활전복을 판매해 시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군은 경산산업단지와 2013년 기관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위해 매년 설․추석명절에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오고 있으며, 경북지역에 완도군 특산품 직거래장터 개설 및 판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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