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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면 건강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명리마을회관 앞에 집결하여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달촌 마을로 이어지는 명달길을 따라 걸어가서
달촌 정미소를 반환점으로 하여 출발점까지 되돌아오는 왕복 4㎞ 코스를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계성면 건강위원회는 오늘 명리마을을 시작으로 이른 아침시간을 이용하는 건강걷기 행사를 다음주 16일까지 사리, 신당, 계성, 광계, 봉산마을을 이어서 순회하며 5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상열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마을별 걷기행사는 주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고령화 시대로 수명이 길어진 만큼 우리들이 건강하지 못해서 국가나 가정이 부담하는 기회비용을 우리 모두가 건강생활의 기틀을 다짐으로서 거기에 걸맞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그 비용이 사용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전환시켜 나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걷기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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