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학교별로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530여명을 신청 받았으며 체험 신청자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중 신청한 날짜에 1일 2시간씩 체험교실을 이용하게 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진주아카데미 원어민 강사 5명이 진행하며 미국의 크리스마스 모습과 독일·필리핀 여행 비디오 감상, 외국을 여행하면서 필요한 환전, 입국심사, 기내, 호텔, 쇼핑 등에 필요한 대화를 알아보고 진주아카데미 4층 English only zone(영어체험실)에서 직접 체험도 한다.
이에 따라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삼현여자중학교 1학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진주아카데미 중학생 영어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대부분의 학생들은“원어민 강사와 함께 한 진주아카데미 영어체험교실이 비디오를 통해 외국문화를 접해보고 해외 여행시 필요한 기본회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아주 즐거워했다.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2012년 5월 개관이후 영어회화,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 학부모프로그램 등 4개분야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성공한 교육복지 롤 모델로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중학생 영어체험교실에 추가로 참가를 원하거나 진주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lifelong.jinju.go.kr/academy)나 평생학습과(749-2308)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