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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시장은 7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 자리에서 “지자체간 기업체․관광시설 투자유치, 귀농귀촌, 예산확보 등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져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시정역량 강화를 위해 잘하고 있는 업무는 무엇이고 부족한 업무는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개선․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2016년 당초예산은 “소통과 협업의 정신으로 예산편성 전에 시민․사회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에 당초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2015충주세계무술평가보고회 시 “축제와 관련해 미흡했거나 개선해야 될 점이 있다면 반성한다는 입장에서 잘 정리해서 개선대책과 발전방향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얼마 전에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 “사람의 목숨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충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망사고 증가원인 분석, 사고 예방대책 등을 강구하여 교통사망 사고 줄이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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