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내면, 사랑의 김장 나눔 배추밭 가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7 11:35:09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복내면사무소(면장 양창열)에서는 지난 4일 복내면 용전리 휴경지 600여㎡에 배추, 무, 갓 등을 파종하여 동절기 사랑의 김장 나눔을 위한 이웃사랑 배추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6시부터 땅 갈기를 시작해서 두둑을 만들고, 정성을 들여 키운 배추 모종을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창열 면장은 “작은 힘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여성자원봉사회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 드리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복내면을 인정 넘치는 지역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이다”고 격려했다.

앞으로도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배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물도 주고, 병충해 관리도 하는 등 지속적으로 농작물 관리를 해 나갈 예정이며, 동절기를 앞두고 수확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장을 담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보성군복내면사랑의김장나눔배추밭가꿔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