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쯔쯔가무시증은 가을철(9월 ~12월)에 주로 감염되는 대표적인 발열성질환으로, 야외 작업 시 털 진드기 유충이 풀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다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질환이다.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 가정방문 대상자, 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 등 주로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실시된다.
예방 및 관리 방법은 야외 활동 전‧후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고열, 오한, 심한 두통, 근육통, 기침 등의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나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질병의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더욱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