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학가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펼쳐
4일, 용운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9-06 10:09:43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4일 용운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공무원, 주민,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생활쓰레기 불법배출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펼쳤다.

구는 이날 홍보전단,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특히 종량제봉투 배출 시간·장소 안내,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구는 또, 오는 9일 자양동 주민센터, 10일 가양2동 주민센터, 14일 홍도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대학가 원룸촌에 대해 같은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대학가 원룸촌의 특성상 단기 거주로 인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숙지가 부족해 아직은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립되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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